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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출시


입력 2018.10.25 13:34 수정 2018.10.25 13:39        김유연 기자

10년째 매년 가을철 한정품으로 ‘햅쌀로 빚은 첫술’ 선봬

국순당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 제품 이미지. ⓒ국순당

국순당이 25일 막걸리의 날을 맞이해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품으로 선보인다.

국순당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매년 가을철에 그 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를 계절한정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출시되는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올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햅쌀의 신선함을 최대한 살리고 지역 농민과 상생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은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이 살아있으며 올해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은 총 6000병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제품 판매처는 현대백화점 전통주 전문매장인 ‘주담터’와 전국 주요 대형유통매장, 백세주마을 등 이다.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은 알코올 도수 7도, 용량은 750ml이며 가격은 4200원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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