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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오늘부터 ‘아이폰XS 맥스’ 등 사전 예판...최고가 196만원


입력 2018.10.26 09:58 수정 2018.10.26 11:13        이호연 기자

다음달 2일 공식 출시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 아이폰XR 등 사전예약

애플워치4 예판없이 바로 출격

이동통신3사가 26일부터 자사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아이폰XS 시리즈. ⓒ SKT

다음달 2일 공식 출시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 아이폰XR 등 사전예약
애플워치4 예판없이 바로 출격


이동통신3사가 26일부터 일주일간 애플 아이폰 신제품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 아이폰XR 의 공식 출시일은 다음달 2일이다. 애플워치4는 이날 바로 출시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공식 대리점과 온라인몰에서 사전 예약 가입자 모집에 나섰다. 각 사의 공식 온라인몰은 ‘T월드 다이렉트’ KT 'KT Shop' 'U+Shop'이다.

6.5인치 OLED 대화면을 탑재한 ‘아이폰XS 맥스’의 출고가는 64GB 151만8000원, 256GB 171만6000원, 512GB 196만9000원으로 확정됐다. 5.8인치 OLED를 장착한 아이폰XS는 64GB 136만4000원, 256GB 156만2000원, 512GB 181만5000원이다.

아이폰XS 시리즈는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 3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XR의 가격은 64GB 99만원부터 시작한다. 아이폰XR은 6.1인치 LCD 화면을 탑재했다. 색상은 레드, 옐로우, 화이트, 코럴, 블랙, 블루 등 총 6가지이다.

한편 이통사는 아이폰의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렌탈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T렌탈’ KT는 ‘프리미엄 렌탈’을 운영한다. 렌탈 이용시 할부 구매보다 월 1만~2만원 정도 저렴하다는 분석이다.

LG유플러스는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기기 구입 24개월 후 반납을 조건으로 구입한 출고가의 40%를 보상 받을 수 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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