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사랑나눔 김치후원’ 통해 아동복지시설에 김치 전달

서울시 은평구 ‘꿈나무마을’에 김치 2000kg 전달

대유위니아 임직원들이 10월31일 서울 은평구 소재 '꿈나무마을'에서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유위니아

서울시 은평구 ‘꿈나무마을’에 김치 2000kg 전달

대유위니아(대표 김재현)는 지난달 31일 서울 은평구소재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에서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꿈나무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이 김치와 함께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꿈나무마을’은 지난 2009년부터 대유위니아와 결연 관계를 맺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현재 총 600여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대유위니아 임직원은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2000kg를 전달하고, 현장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