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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넷마블 “‘BTS 월드’ 출시 시점 내년 1분기로 연기”


입력 2018.11.08 16:35 수정 2018.11.08 16:35        유수정 기자

넷마블이 BTS 브랜드를 활용한 게임 ‘BTS 월드’의 출시 일정을 내년 1분기로 조정했다.

넷마블은 8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내 출시 계획이었던 ‘BTS 월드’의 일정이 내년 1분기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또 “BTS와 관련한 추가 게임을 계획 중”이라며 “기획 초기 단계라 구체화 되면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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