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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샤크 옛 남친’ 호날두, 조지나에 청혼


입력 2018.11.16 08:35 수정 2018.11.16 09:06        스팟뉴스팀
호날두와 여친 조지나.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축구 천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결혼한다.

영국 ‘더 선’은 15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매체 코레이오 다 만하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가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에게 프로포즈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와 조지나는 최근 런던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는데 이 자리에서 최고급 와인 2병을 포함해 무려 2만7000파운드(약 4000만원)을 썼다.

매체는 조지나가 호날두의 청혼을 받아들였고 본격적으로 웨딩드레스를 고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호날두는 전 연인 이리나 샤크와 헤어진 뒤 지난 2016년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조지나를 만나 열애를 시작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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