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워킹그룹 출범…제재 예외 vs 협조 이견조율 '주목'
북미 비핵화 협상을 앞두고 미국이 또다시 대북제재의 고삐를 틀어쥐었다. 이 가운데 한미 간 대북 공조의 실무 협의를 위한 한미 워킹그룹이 출범하면서 향후 남북 협력사업을 촉진할지, 견제할지 그 역할에 주목된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신임 대북정책 특별대표 등이 지난 9월 11일 서울 세종대로 외교부청사에서 회담을 갖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