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소비자와 함께 하는 ‘더 굿 셰프’ 행사 개최
유명 셰프 초청 쿠킹스튜디오·제품 체험 진행
삼성전자는 지난 29일부터 한달 간 총 10회에 걸쳐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쿠킹스튜디오에서 ‘더 굿 셰프(The Good Chefs)’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데이비드 리, 임기학, 왕육성, 에드워드 권, 유현수, 박효남 등 국내 최정상급 셰프들과 함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소비자들에게 냉장고·오븐· 레인지 등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가전제품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삼성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활용한 ‘코트룸 서비스’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 청정 방식을 적용해 의류를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별도의 미세먼지 필터와 냄새분해 필터가 털어낸 먼지와 냄새를 제거해 준다.
한편, ‘더 굿 셰프’ 행사 참가 신청은 다음달 3일부터 삼성닷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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