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몸사리는 이유는?…사망시 北당국 지침 “없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경호 준비 문제로 연내 서울 답방 가능성은 요원해 보인다. 북한 정권의 특수한 지배구조상 김 위원장은 신변안전에 각별히 신중할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김정은 찬양’…학부모·교사 우려만 키웠다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해야 할 교육현장이 최근 이념을 확산시키는 장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최근 공영방송 EBS의 자회사인 EBS미디어가 교구 사업 협력사 스콜라스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미화한 종이 인형을 제작해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았다.
▲원내대표 경선 한 주 앞으로…정책위의장은 누가 될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이 당초 거론됐던 19일보다 한 주 당겨진 이달 10일을 전후한 시점에 치러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경선은 불과 한 주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나경원·유기준·김영우·김학용 의원이 현재 경선 완주 의사를 밝히며 뛰고 있는 가운데, 각 후보자가 어떠한 인물을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로 섭외해 함께 경선에 나서게 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순방징크스’ 겪은 文대통령…“다시 다짐” 靑쇄신 예고
문재인 대통령은 2일 G20정상회의를 마치고 아르헨티나에서 다음 순방지인 뉴질랜드로 출국하기 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내에서 많은 일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믿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정의로운 나라, 국민들의 염원을 꼭 이뤄내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김용민 ‘그것이 알고싶다’ 비판…이재명 때문?
김용민 씨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을 공개 비판했다. 김 씨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조폭 연루 의혹 후속 취재를 알리는 ‘그것이 알고 싶다’ 트위터 글과 관련해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 집념을 불태우는 그알”이라고 지적했다.
▲탈원전이 세계적 추세라고?
현 정부 출범 이후 탈원전 정책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탈원전 정책이 전 세계적인 추세라는 정부 주장에 대해선 엇갈린 의견이 나오는 상황이다. 지난달 24일 탈원전 정책의 ‘선배’격인 대만이 국민투표를 통해 탈원전 정책을 폐기함에 따라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