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계 반발로 출시 무산...중재안 관심 속 규제 철폐 늑장 지적도
정부 직접 나선 일본·핀란드...미국·호주 상생 방안 주목
카카오 카풀 서비스가 시동을 걸었으나 정치권과 택시업계의 반발로 연내 서비스가 무산됐다. 사진은 카카오 카풀 서비스 사업에 반대하며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가 열린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을 지나는 택시에 카카오 카풀 서비스를 반대하는 문구가 부착돼 있는 모습.ⓒ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