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26일 개성 판문역서 착공식 행사개최 합의
행사 동원물자·참석인원 등 美·유엔 조율 필요
기술적 문제 남아…대북제재 속 사실상 '착수식'
"비핵화 前 남북경제협력 어려워" 북미협상 관건
남북공동 현지철도조사단을 태운 열차가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비무장지대 내 경의선 철도 통문을 통과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미국과 유엔 등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유효한 상황에서 남북관계 개선 움직임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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