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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결별설, 문신 가득했던 연인...母 소개시켜줬더니 보인 반응


입력 2019.01.09 15:34 수정 2019.01.09 15:34        문지훈 기자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톱모델 수주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현재까지 입장은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9일 SBS funE는 수주와 연인 잭 워터랏이 갈등 끝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수주는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연인에 대해 언급했던 바 있다. 평소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던 만큼 이번 결별설이 더욱 충격을 줬다.

특히 수주는 연인을 자신의 엄마에게도 소개시켜줬던 일화로 눈길을 끌었다. tvN ‘택시’에 출연했던 수주는 남자친구와 처음 만나게 된 계기부터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다.

당시 수주는 남자친구에 대해 “처음에 나한테 커피를 한 잔 하자고 하길래 일 적으로 가까워지려고 하는 줄 알았다”라며 “근데 그게 아니라 관심이 있는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수주는 “남자친구를 엄마랑 만나게 해 준 적이 있는데 남자친구 몸에 문신이 많다”라며 “계속 팔을 신기하게 쳐다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수주는 “소개해 줄 정도면 결혼을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MC들의 물음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하긴 하더라”라며 웃어 보여 이목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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