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부터 코치에 20여 차례나 성폭행 당해
심석희 선수의 용기있는 고백으로 체육계의 고질적인 폭력과 성폭력 문제에 대해 규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과 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 최경환 민주평화당 의원이 지난 10일 오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 선수 대상 폭행 및 성폭행 죄에 대한 형을 받은 지도자는 자격을 영구 박탈하고 형 확정 이전에도 선수 보호를 위해 그 자격을 무기한 정지 시킬 수 있는 '운동선수 보호법' 발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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