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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내달 7일 ‘2019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 개최


입력 2019.02.19 16:31 수정 2019.02.19 16:31        최승근 기자

코엑스 C&D홀 600여 부스 규모 ‘국내 최대’

지난해 10월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에서 무인 스터디 카페 창업 상담을 받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지난해 10월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에서 무인 스터디 카페 창업 상담을 받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프랜차이즈 창업 관련 업종을 총망라한 국내 최대의 프랜차이즈 박람회 ‘2019 상반기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이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D홀에서 개최된다.

300여개사 600여개 부스의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서울’은 외식업, 교육·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가맹사업 전 분야에 걸친 우수·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모두 접하고 비교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등에 따라 키오스크와 같은 무인 주문·결제 시스템 도입 ▲무인 스터디 카페 등 무인 아이템 각광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오락·카페, IT 기반 교육 등 신기술 기반 아이템으로 업종 차별화 강화 등 다양한 최신 트렌드를 예비 창업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확인·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 창업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주방 및 전자 설비, 인테리어, 결제 시스템 등 협력 업체들과 업종 선택, 자금 조달 및 운용, 실무 등을 위한 창업·자금·법률 컨설팅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백화점식 ‘원스톱(One-stop) 쇼핑’ 체제를 구축, 예비 창업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참가업체들에는 시너지 효과를 통한 성과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 대표 전시장 코엑스(COEX)의 쾌적한 인프라와 뛰어난 접근성 ▲업체와 참관객을 빠르고 정확하게 연결시켜 주는 ‘비즈니스 매칭’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무료 창업 강좌 ▲우수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 ▲참관객들에게는 최적의 동선을, 참가업체들에는 최고의 성과를 제공하는 ‘레드카펫존’ 등 ‘프랜차이즈서울’만의 강점도 특징이다.

‘2019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에 참가를 원하는 가맹본부 및 협력 업체는 프랜차이즈서울 사무국 또는 협회 박람회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회 연속 참가시 5%, 3회 연속 참가시 10%의 연속 참가 할인이 제공되며 협회 회원사는 박람회 종료 후 부스 임차비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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