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인맥’ 손흥민, 앙리와 저녁 식사…무도 얘기?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프랑스의 축구 레전드 티에리 앙리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인스타그램 유저인 00h_v_n은 자신의 포스트에 손흥민과 앙리가 런던 시내의 한식당에서 저녁 식사 자리를 갖으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두 선수는 식사를 위해 한식당으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이다.
손흥민과 앙리는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앙리가 진행했던 스카이스포츠의 한 프로그램서 손흥민이 인터뷰를 했다. 이후 둘은 따로 식사 자리도 한 차례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앙리는 대표적인 친한파다. 현역 시절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국내 축구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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