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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美-中 갈등 불구 ‘캐나다 투자’ 확대


입력 2019.02.24 15:05 수정 2019.02.24 16:17        스팟뉴스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두고 중국과 캐나다 간 긴장이 팽팽한 가운데 화웨이가 캐나다 내 투자를 계속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외신 등에 따르면 화웨이는 지난 21일 캐나다에서 연구개발 인력을 20%, 약 200명 증원하고 연구비도 15%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미국이 화웨이 장비를 통한 기밀 유출 가능성을 거론하며 캐나다 등 동맹국에 ‘화웨이 보이콧’을 압박해 이번 화웨이의 발표는 더욱 이목을 끈다.

미국은 지난해 12월 캐나다에서 체포된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 멍완저우(孟晩舟) 부회장에 대해 대이란 제재를 위반한 혐의 등으로 기소한 바 있다.

캐나다 법무부는 다음 달 1일까지 멍 부회장에 대한 미국 법무부의 범죄자 인도 여부를 결정하는 심리를 진행할지 판단할 예정이다.

화웨이 측은 “자사 어떤 제품도 해당 국가의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 정부의 간첩행위 요청이 있다면 당연히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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