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F, 차세대 주방용품 '퓨전테크' 국내 출시
독일 판매 1위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 국내 비즈니스를 본격화 한다.
그룹세브코리아는 30일 서울 종로구 효자로에 위치한 아름지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WMF 퓨전테크'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WMF '퓨전테크'는 자연에서 온 석영, 장석 등 30여개 이상의 천연 미네랄과 특수 강철이 일체형으로 결합돼 만들어진 특별한 소재다. 재료의 맛과 향, 영양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주며, 천연 미네랄의 항균 효과로 유해한 균의 증식을 막아주며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오래도록 보존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퓨전테크의 전 제품은 열전도가 빨라 조리시간을 단축시키며, 바닥부터 옆면까지 고른 열 분배로 음식을 골고루 조리할 수 있어 한국 요리에도 좋다. 퓨전테크 냄비 4종 세트의 가격은 약 208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WMF '퓨전테크'는 로즈쿼츠, 플라티늄, 다크 브라스, 블랙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낮은 양수냄비 20cm ▲높은 양수냄비 20cm ▲낮은 양수냄비 24cm ▲높은 양수냄비 24cm ▲편수냄비 16cm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대표는 "WMF의 프리미엄 가치를 더 적극적으로 전파하며 고품격, 고품질 제품을 선보여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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