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최강희, 1년 만에 복귀? SBS '미스 캐스팅' 출연 검토


입력 2019.05.31 15:03 수정 2019.05.31 15:03        이한철 기자
배우 최강희가 SBS 드라마 '미스 캐스팅'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매니지먼트 길

배우 최강희가 SBS 드라마 '미스 캐스팅' 출연 제안을 받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길 관계자는 "최강희가 '미스 캐스팅'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미스 캐스팅'은 국정원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아줌마들이 우연히 요원으로 차출돼 현장으로 위장 잠입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극이다.

최강희는 블랙 요원 출신이자 반돌싱녀 백찬미 역을 제안받고 출연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스 캐스팅'은 '상류사회' '언니는 살아있다' 등을 연츨한 최영훈 PD가 연출할 예정으로 SBS가 올 하반기 방송할 예정이다.

최강희가 '미스 캐스팅' 출연을 확정할 경우 지난해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2 이후 1년여 만에 복귀하게 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한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