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모우라, 아내 백허그 컷
‘토트넘 손흥민 동료’ 루카스 모우라가 미모의 아내와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모우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토트넘의 시즌 종료 모습이 담겼다. 모우라는 경기장에서 아내 라리사를 백허그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우라의 아내 라리사는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과 비교될 정도의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브라질 상파울루에서도 손꼽히는 부잣집 딸로 알려지는데다 박사학위도 있는 엘리트 여성이라는 후문.
토트넘은 오는 6월 2일 새벽 4시(한국시간) 리버풀과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른다. 복수의 외신은 손흥민-모우라-케인이 동시에 선발출전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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