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국회정상화 단독행동 돌입

박항구 기자

입력 2019.06.17 15:19  수정 2019.06.17 18:03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교섭단체 3당의 국회정상화 협상이 자유한국당이 요구조건인 경제청문회로 사실상 결렬된 가운데 오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동시에 비판하며 6월 임시국회 소집을 위한 단독행동을 예고한 바 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교섭단체 3당의 국회정상화 협상이 자유한국당이 요구조건인 경제청문회로 사실상 결렬된 가운데 오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동시에 비판하며 6월 임시국회 소집을 위한 단독행동을 예고한 바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17일 오후 국회에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오신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교섭단체 3당의 국회정상화 협상이 자유한국당이 요구조건인 경제청문회로 사실상 결렬된 가운데 오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동시에 비판하며 6월 임시국회 소집을 위한 단독행동을 예고한 바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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