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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뮤지컬 ‘헤드윅’ 하차 “출연 회차 전체 취소”


입력 2019.08.06 17:23 수정 2019.08.06 17:26        이한철 기자
강타가 뮤지컬 ‘헤드윅’에서 하차한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강타가 결국 뮤지컬 '헤드윅'에서 하차했다.

공연제작사 쇼노트는 6일 "(강타의) 소속사와의 협의를 통해 뮤지컬 '헤드윅'에 캐스팅된 배우 강타의 하차를 최종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강타가 출연 예정이던 공연 회차에 대해선 대체 배우를 투입하는 것이 아닌 전체 취소를 결정해 눈길을 끈다.

제작사 측은 강타 출연회차의 공연에 대해 전액 환불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헤드윅'은 오는 8월 16일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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