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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한인사회도 ‘NO 재팬’‧‘NO 아베’ 운동 동참


입력 2019.08.18 10:49 수정 2019.08.18 10:49        스팟뉴스팀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사회도 국내에서 벌어진 ‘NO 재팬’, ‘NO 아베’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18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한인 동포들은 지난 5일(현지시간)께부터 한인 미디어에 일본 제품 불매를 촉구하는 광고를 싣기 시작했다.

이후 광고는 과거사에 대한 반성이 없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비난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밝히는 내용으로 발전했다.

‘나라사랑 모임’, ‘민주연합 브라질’ 등 사적인 모임이 시작한 릴레이 광고는 이후 브라질 한국무용협회, 민주평통 등 동포단체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일부 한인 미디어는 동포들의 개인 비용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광고가 중단되지 않도록 광고를 무료로 실어주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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