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서른?’ 김연아, 30대에는 얼마나 멋질지
‘피겨 여왕’ 김연아가 어느새 30번째 생일을 맞았다.
김연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일 케이크를 받고 기뻐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케이크에는 ‘30대에는 얼마나 또 멋질지…축하해 YUNA DAY’라는 축하 팻말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끈다.
피겨 레전드인 김연아는 2014년 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쳤고, 이후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를 역임하는 등 빙판 바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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