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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사회복지의 날 기념 인천시장상 수상


입력 2019.09.06 10:39 수정 2019.09.06 10:42        김유연 기자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은 인천시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0회 인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시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제 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는 5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민병도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장과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이윤성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배영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신세계면세점은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영종점 설치 후원 ▲2019년 영종도 갯벌 철새의 날 행사 후원 ▲인천 수도권 매립지 ‘미세먼지 방지숲’ 조성 ▲클래식 음악인재 양성 장학금 지원 등 인천시와의 상생을 위한 복지, 환경 등 다방면에서의 지속적인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클래식 음악인재 양성 장학금은 신세계면세점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은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사는 사회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며 “단순 후원이 아니라 해당 지역에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늘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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