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만찢남 첫 방어전…거물급 가수 등장
MBC '복면가왕'에서 새 가왕 '만찢남'의 첫 번째 방어전 결과가 공개된다.
막강한 5연승 가왕이었던 '노래요정 지니' 규현의 가면을 벗기고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한 '만찢남'.
그가 첫 번째 방어전 곡으로 어떤 노래를 선곡할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주 '안아줘'와 '나였으면' 무대에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하는가 하면 특정 곡을 불러달라는 요청 댓글도 빗발치는 상황.
'만찢남'의 첫 가왕 방어전 무대에 김구라는 "너무 잘해서 화가 날 지경"이라며 독설 아닌 독설로 치켜세웠다. 과연 '만찢남'은 왕좌를 지켜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만찢남'에 도전장을 내민 4인의 준결승 진출자들 역시 어마어마한 무대로 판정단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거물급 가수로 정체가 예상되는 한 복면 가수의 무대에 판정단은 "우리가 예상하는 분이어도 소름, 아니어도 소름이다"라고 했다.
13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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