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신입사원, 울산 동구장애인복지관서 봉사활동
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28일 울산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22명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수강한 뒤 ▲재가복지 봉사활동 ▲주간보호센터 프로그램 참여 ▲복지관 주변 환경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동서발전은 올 상반기에도 신입사원 59명과 함께 내와동산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매년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 갖춰야할 사회적가치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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