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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내년 2분기까지 실적개선 가능성…매수의견 유지"-신한금융투자


입력 2019.12.03 08:36 수정 2019.12.03 08:36        이미경 기자

목표주가 2만7000원 유지

신한금융투자는 3일 GKL에 대해 올 4분기부터 내년 2분기까지 실적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는 경쟁이 심하지 않고 기저효과가 있기 때문에 4분기부터 내년2분기까지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9%가 성장하고 내년 2분기에는 23.3% 증가한 32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연간 영업이익은 올해 942억원을 저점으로 내년에 1190억원으로 개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 연구원은 "향후 3~5개 분기동안 실적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현재 주가 기말 배당수익률은 2.7% 등으로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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