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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4+1' '한국당' 예산안 수정안 본회의 동시 상정
요즘 초등생 장래희망은 '의사'보다 '유튜버'
초등학생들의 희망직업으로 유튜버가 의사를 제쳤다. 뷰티디자이너와 생명과학자 등의 직업도 학생들 사이에 인기있는 희망직업으로 떠올랐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0일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전국 1200개 초·중·고 학생 2만 4783명과 학부모 1만 6495명, 교원 2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한미군 규모 2만8천명 유지'…美의회 합의
미국 의회가 주한미군 규모를 유지하는 내용으로 내년도 국방예산안에 합의했다. 미국 하원과 상원의 군사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의 국방예산법안, 즉 국방수권법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합의된 법안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현재 2만 8천5백명인 주한미군 규모를 임의로 줄일 수 없으며, 만약 주한미군 규모를 축소하려면 국방장관이 축소 조처가 국가안보에 부합한다는 것을 입증한다.
정경심 재판부 "자꾸 그러면 퇴정"…공소장 놓고 검찰과 충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표창장 위조 혐의에 대한 공소장 변경 여부를 놓고 법원과 검찰이 정면 충돌했다. 법원은 공소사실의 동일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허가하지 않겠다고 했다. 검찰이 강하게 반발했지만, 재판부는 오히려 검찰이 기소 한달이 지났는데도 수사기록 제공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 교수의 보석 가능성을 언급했다.
도로공사 "요금수납원 280여명 정규직 직접 고용 결정"
한국도로공사는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중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1심 소송 중인 근로자 280여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로공사 측은 "지난 8월 29일의 대법원과 이번 김천지원 판결을 분석한 결과 정년도과, 사망자 등을 제외한 나머지 수납원들의 근로자지위가 모두 인정되었다"며 "나머지 1심 재판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판단하여 대승적 차원에서 갈등과 혼란을 종식시키고 회사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美, 北미사일 안보리 회의 요청…외교부 참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북한의 도발 확대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열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현지시각) 안보리 회의가 열린다. 8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유엔 주재 미국대표부에 이번 주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 등 도발 가능성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에 논의를 요청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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