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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규정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날치기" 논란 속 의결 강행됐다.문희상 국회의장은 27일 오후 위법 논란 속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질서유지권까지 발동해 야당 의원들을 끌어내고, 선거법 개정안을 전자투표 방식으로 의결 강행했다. 야당 의원들은 의장석 주변에서 "원천무효"를 외치며 격렬한 항의를 이어가고 있다.
야당 의원 끌어내고 선거법 표결?…불법 논란 속 문희상 입장 시도
회기 결정하기도 전에 '다음 회기' 표결 시도 "휘슬 불기도 전에 골 넣겠다는 것…무효" 여야 원내대표·수석회동도 결렬, 파국 우려
"밟고 지나가라"…선거법 강제표결 앞둔 본회의장 '전운'
한국당 의원들, 바닥에 주저앉아 농성 돌입 '헌법파괴 연동형 선거법 반대' 현수막 펼쳐 沈, 문희상 주재 회동 거부 "낄 내용 아냐"
홍준표 '통합비대위' 공론화…공은 황교안에게로
보수통합 위한 '대권주자 원탁회의' 구상하는 듯 잠룡들 'N분의 1' 참여하면 통합촉진·면모일신 공은 황교안에게 넘어가…통합 급물살 탈지 관심
조국 구속영장 기각에 야당 "아쉬운 결정…영장 재청구해야"
민주 "무리한 수사…영장 기각은 합리적 판단" 한국 "범죄 부인에도 '증거인멸 우려 없다'니" 바른 "'살아있는 권력' 영장 발부 안돼 아쉬워" 대안 "국민은 각종 의혹에 의문…진실규명해야"
조국 구속영장 기각…"범죄 혐의는 소명됐다"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인정된다 보기 어렵다" 배우자 정경심 교수 구속된 사실도 별도로 언급 범죄 혐의는 소명되나 구속 필요성 신중히 고려
불확실성 사라지고 '한덕수 체제'로…소극적 권한행사 할 듯
안철수, 조기 대선 출마 여부에 "지금은 전혀 생각한 바 없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이재명 "尹 탄핵인용" 여론전 고조
[오늘 날씨] 아침 최저 영하 7도·서쪽 눈…추위에도 '환기' 잊으면 안 되는 이유
"내가 만든 대통령 내 손으로 끌어내렸다" 눈물 쏟은 김상욱
국민의힘 원내 "차기 지도체제, 16일에 다시 논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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