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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 총 39개사 1억8678만주 주식 의무보호예수 해제


입력 2020.01.31 17:01 수정 2020.01.31 17:02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한국예탁결제 ⓒ한국예탁결제

한국예탁결제원은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39개사 1억8678만주가 올해 2월 중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유가증권시장 2651만주(3개사), 코스닥시장 1억6027만주(36개사)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2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2억3515만주) 대비 20.6% 감소했으며, 지난해 같은 달(9772만주) 대비 9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다음달 9일 CJ4우를 시작으로, 11일 쌍용자동차, 25일 케이비아이동국실업 등의 의무보호예수가 풀린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다음달 1일 이노테라피, 슈프리마아이디, 한국바이오젠과 덕산테코피아(2월2일), 미디어젠·코윈테크(2월5일) 등이 해제된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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