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 마친 연구소 건물 출입 내일부터 허용
서울대는 21일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서울 관악구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서울대 화학공정신기술연구소 연구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해당 연구소가 위치한 건물(311동) 출입도 내일부터 허용키로 했다.
해당 연구원은 대구 방문 뒤 감기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중이었다.
서울대 측은 만약에 상황에 대비해 해당 연구소가 자리한 건물 출입을 통제하고 이날 오후 6시부터 소독 작업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