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데뷔 앨범 '문제적 소녀'를 발표한 가수 손예림이 패션매거진 '싱글즈' 화보를 통해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선보였다.
'슈퍼스타K(슈스케)'를 통해 어린 나이에 주목을 받았던 손예림은 "'슈스케'에 출연한 건 내가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다. 가수로 데뷔하고 음악을 할 수 있었던 건 '슈스케' 출연 덕분"이라고 말했다.
어린 시절부터 여러 번 꿈이 바뀌었지만, '가수'는 빠지지 않았다는 손예림은 "지금까지 노래하면서 회의감이나 의심이 단 한 번도 들지 않았다'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특히 "무대가 너무 좋다. 노래를 부르는 것과 더불어 무대에 오르면 더 신이 난다. 언젠가 꼭 슈퍼볼 무대에 서보고 싶다. 어마어마한 규모와 다양한 관객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건 얼마나 재미있을까 궁금하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손예림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3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