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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은행 가계대출 금리 2.90% '역대 최저'

  • [데일리안] 입력 2020.03.31 12:00
  • 수정 2020.03.31 09:01
  •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기업대출 금리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3.19%

은행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일제히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뉴시스은행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일제히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뉴시스

은행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일제히 역대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2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를 보면 지난 달 신규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는 연 2.90%로 전월(2.95%) 대비 0.05%포인트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제일 낮은 수치다.


반면 은행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같은 기간 2.51%에서 2.52%로 다소(0.01%포인트) 올랐다.


기업대출 금리는 3.32%에서 0.13%포인트 하락한 3.19%를 기록했다. 이 역시 관련 통계를 낸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대기업 대출 금리 역시 3.12%에서 2.96%로 0.16%포인트 내렸고, 중소기업 대출 금리도 3.48%에서 0.13%포인트 하락한 3.35%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가계·기업·공공 및 기타부문 대출을 모두 합한 은행의 전체 대출 평균 금리는 3.19%에서 3.08%로 0.11%포인트 낮아지며 역대 최저 기록을 갱신했다.


은행의 저축성 수신 평균 금리도 1.54%에서 1.43%로 0.11%포인트 떨어졌다. 잔액 기준 예대 금리 차는 2.17%에서 2.18%로 소폭(0.01%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제2금융권 대출 금리의 경우 상호저축은행은 0.55%포인트나 하락했다. 이어 상호금융은 0.07%포인트, 신용협동조합은 0.06%포인트, 새마을금고는 0.02%포인트 내렸다.


예금금리의 경우 상호저축은행은 0.09%포인트 하락했다. 신용협동조합과 상호금융 역시 각각 0.04%포인트와 0.03%포인트씩 하락했다. 새마을금고의 예금금리도 0.01%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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