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 가족의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휩쓴 미국에서의 삶을 공개했다.
하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택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추신수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과 함께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하원미 씨의 미모가 돋보인다.
하 씨는 “올해는 정말 오롯이 우리끼리, 우리 안에서 서로에게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시간이라 또 다른 소중함”이라는 글도 함께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