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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코로나19로 거리두기 속 ‘기프트카드’ 거래액 지속 증가


입력 2020.05.15 09:01 수정 2020.05.15 09:01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전월 대비 기프트카드 총 거래액 약 8배 증가

언택트 소비 일상화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

ⓒ본아이에프 ⓒ본아이에프

본죽, 본도시락, 본설 등을 운영하는 국내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지난 4월 기프트카드 구매 고객 대상 할인 쿠폰 증정 프로모션 진행 결과, 본아이에프 기프트카드 총 거래액이 전월 대비 약 8배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상대와의 접촉 없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며, 온라인과 모바일로 쉽게 선물이 가능한 기프트카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영양 가득하면서도 깊은 맛과 정성을 담아낸 본죽의 전복죽, 삼계죽 등의 죽 메뉴에 대한 인기와 본죽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신뢰도 역시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진희 본아이에프 대표는 “언택트 소비가 일상화되며, 많은 소비자들이 친구나 가족에게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선물하기 좋은 본아이에프 기프트카드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며 “계속해서 소비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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