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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중앙아메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부유식 LNG 저장 재기화 선박(LNG FSRU) 1척을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106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2023년 6월 30일까지다.
대우조선은 "본 계약은 건조 공사 선수행 후 최종 투자 의사결정(FID)에 따라 최종 발표된다"면서 "FID 불발 시 선수행한 공사대금은 보상 받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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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인니 국방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기증
대우조선해양과 KAI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국방부에 1만회 분량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지원된 진단키트는 정확도 95% 이상의 국내 생산 제품이다.앞서 대우조선은 인도네시아 해군으로부터 지난 2011년 당시 한국 방위산업 사상 최대 규모인 11억 달러에 1400톤급 잠수함 3척을 수주한 바 있다.이후에도 인도네시아 정부와 장기적인 신뢰관계를 쌓아오면서 지난해 10억2000만 달러 규모의 잠수함 3척을 추가로 수주했다.이성근 대우조선 사장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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