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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황정민·이정재 역대급 재회


입력 2020.05.27 09:11 수정 2020.05.27 09:11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포스터.ⓒCJ엔터테인먼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포스터.ⓒCJ엔터테인먼트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7월 극장가에 출격한다.


27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7월 개봉 소식을 전하며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황정민과 이정재는 '신세계' 이후 7년 만에 다시 만났다. 둘 외에 박정민, 최희서도 출연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80% 이상 분량을 태국, 일본 등 해외 로케이션으로 현지 스태프들과 함께 진행했다. '오피스'로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은 홍원찬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기생충' '곡성'의 홍경표 촬영 감독이 액션 촬영에 도전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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