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고양 쿠팡물류센터 아직 추가 확진자 없어”…291명 검사 미실시


입력 2020.05.30 13:57 수정 2020.05.30 13:54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부천과 인천에 확산하는 가운데 28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가 폐쇄된 가운데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부천과 인천에 확산하는 가운데 28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가 폐쇄된 가운데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뉴시스

직원 1600여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가 진행 중인 경기 고양 쿠팡 물류센터에서 아직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1310명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가 나온 1088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22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인원은 291명으로,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이른 시일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


앞서 부천 쿠팡물류센터에서는 지난 23일 첫 확진자 발생 뒤 1주일 만에 확진자가 106명으로 늘어난 바 있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