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황의조가 프랑스 리그에서 가성비가 높은 선수 중 하나로 꼽혔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17일(한국시간) 코로나19 여파로 프랑스 리그1이 조기 종료됨에 따라 자체적으로 부문별 후보들을 선정했다.
황의조는 몸값 대비 효율이 좋은, 이른바 ‘가성비’가 뛰어난 9명의 선수들 중 하나로 거론됐다. 이 매체는 황의조에 대해 “올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황의조는 지난해 7월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보르도로 이적했고 이적료는 200만 유로(약 27억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황의조는 이번 시즌 6골-2도움을 기록, 투자 대비 기대를 웃도는 활약을 펼치면서 구단을 만족스럽게 했다.
한편, 지난달 국내에서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황의조는 프랑스로 출국, 오는 22일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