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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날씨] 낮 기온 30도 '훌쩍' 넘는 무더위…24일부터 장마


입력 2020.06.20 10:17 수정 2020.06.20 11:48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다음 주(22∼26일)는 주 중반까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다 24일부터 장마가 시작되겠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다음 주(22∼26일)는 주 중반까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다 24일부터 장마가 시작되겠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다음 주(22∼26일)는 주 중반까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다 24일부터 장마가 시작되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0~21일 전국 하늘이 맑겠다. 다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22일까지도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이어지다 24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는 26일까지 이어지다 그칠 것으로 보인다. 28일에는 제주도에, 29∼30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24∼26일, 28∼30일 정체전선의 위치에 따라 강수 시점과 지역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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