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이티가 코스닥 상장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3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엘이티는 전장 대비 29.88%(6,050원) 오른 2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엘이티는 상장 첫날인 전날에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엘이티는 지난 2001년 설립된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로 조립기, 도포기, 검사기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469억원, 당기순이익은 7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23.3%, 15.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