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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공적 마스크 824만2천장 공급…1인당 10장씩


입력 2020.06.27 14:12 수정 2020.06.27 14:12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여러 번 나눠 사는 분할 구매도 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번 주말과 휴일 이틀간 전국에 공적 마스크 824만2천여장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자료사진)ⓒ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번 주말과 휴일 이틀간 전국에 공적 마스크 824만2천여장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자료사진)ⓒ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주말과 휴일 이틀간 전국에 공적 마스크 824만2000여장을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토요일인 이날은 638만2000장, 일요일인 28일에는 186만장을 각각 공급한다.


토요일에는 전국 약국에 576만4000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10만1000장, 의료기관에 51만7000장이 공급된다. 일요일에는 약국에 178만1000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 7만9000장이 공급된다.


한 사람당 일주일에 최대 10장까지 살 수 있다. 여러 번 나눠 사는 분할 구매도 가능하다.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제도로 인해 판매처에 갈 때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가족이나 장애인, 요양병원 환자 등을 위한 마스크 대리 구매 시에도 필요한 서류를 가져가야 한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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