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리뉴얼 출시 기념…기업 제휴 프로모션 진행

공유 주방, 쉐어 하우스, 오피스텔, 원룸 사업자들 대상

5월 리뉴얼 출시된 조리정수기 빌트인 지원

해당 업체와 협의 후 프로모션 진행

조리정수기ⓒ하우스쿡

주방가전 브랜드 하우스쿡이 조리정수기 리뉴얼 출시를 기념, 기업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공유 주방부터 공유 오피스, 쉐어 하우스, 오피스텔, 원룸 등 주거 및 주방 관련 사업체다. 기간은 7월말까지 진행되며 하우스쿡 공식 블로그 공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번에 리뉴얼 된 하우스쿡 조리정수기는 국가대표 브랜드 K로 선정된 제품으로 정수기와 인덕션이 결합된 편리미엄 제품이다.

국가대표 브랜드 K에 선정된 하우스쿡 조리정수기는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많이 알려져 있다. 국내선 하우스쿡 조리정수기만이 정수기, 인덕션 멀티로 사용할 수 있다.

간편 조작과 편리성, ‘정수기+인덕션’ 기능이 가장 큰 장점으로 편리성이 높다.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할 땐 인덕션으로 사용한다. 또, 정수된 물이 87℃ 온도로 끓여져 있어 뜨거운 음식을 빠르게 조리 할 수 있다.

리뉴얼 제품은 시장 변화와 니즈가 반영됐다. 인덕션에 터보 기능을 추가, 화력을 30% 높혔다. 또, 은은하게 데우는 기능도 추가했다.

여기에 다양한 식품에 맞게 조리하는 자동 기능을 3단계로 나눠 편리성을 높였다. 이번 제휴는 1인 가정과 ‘나혼자 산다’가 많은 원룸, 오피스텔 사업체를 지원키 위함이다. 하우스쿡 조리정수기는 인덕션과 정수기를 한번에 해결해 빌트인 비용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휴 희망 업체들은 하우스쿡 공식 블로그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신청 업체들은협의 후 프로모션이 진행 될 예정이다.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는 “정수기와 인덕션이 결합돼 비용은 물론 활용도가 넓어 비용 절감이 장점”이라며, “1인 가정과 최근 기본 옵션을 준비해야 하는 건설업체와의 빌트인 지원을 늘릴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