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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마지막 편, 조이+사진사 박씨 '부녀 호흡' 다시 본다


입력 2020.08.04 19:20 수정 2020.08.04 11:27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레드벨벳 조이ⓒtvN 레드벨벳 조이ⓒtvN

tvN ‘더 짠내투어’에서 레드벨벳 조이와 사진사 박명수의 조합이 다시 온다.


4일 오후 방송되는 ‘더 짠내투어’에서는 사진사 박명수의 고객 조이가 깜짝 방문한다. 조이는 지난 스페인편, 제주도편에서 박명수와 부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사진사 박씨’ 부캐릭터를 만들어준 장본인이다.


박명수가 직접 설계자로 나선 이날 조이는 반사판까지 챙겨 들고 멤버들 앞에 나타나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


박명수는 왜 왔냐고 툴툴대면서도 “힘들었을 텐데 아침부터 와줬다. 조이 거니까 더 맛있게 해달라”라고 식사를 주문하는 등 조이를 챙기기에 바빴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사진사에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도전한다. 지난 제주도편에서 그가 찍은 조이 동영상에 많은 시청자들이 열광한 바 있다. 박명수는 좀 더 과감해진 연출과 새로운 구도로 완성된 영상이 조이는 물론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더 짠내투어’는 지난 6월 국내 특집으로 방송을 재개했으며, 4일 종영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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