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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직원, 코로나19 확진…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 폐쇄


입력 2020.08.31 17:03 수정 2020.08.31 17:03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모습(자료사진) ⓒ데일리안

31일 기업은행 본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을 폐쇄했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날 기업은행 본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신본점) 문을 닫았다.


기업은행은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IBK파이낸스타워를 폐쇄한 뒤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해당 건물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필수인력을 제외하고 전원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은행 본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2월 한국수출입은행, 대구은행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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