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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제작진 "옹성우와 신예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입력 2020.09.04 13:40 수정 2020.09.04 12:3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옹성우, 신예은ⓒJTBC 옹성우, 신예은ⓒJTBC

‘경우의 수’ 옹성우, 신예은의 청춘 로맨스가 시작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극본 조승희, 연출 최성범)는 4일 옹성우와 신예은의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이수와 경우연의 과거 그리고 현재가 한 장면에 담겼다. 그 위로 “모든 타이밍이 어긋나도, 나의 ‘경우의 수’는 너 하나다”라는 문구는 서로에게 닿아있는 두 사람의청춘 로맨스 시작을 알린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옹성우는 경우연(신예은 분)의 오랜 짝사랑 상대 사진작가 이수를 연기한다.


캘리그라퍼 경우연은 신예은이 맡아 열연한다. 짝사랑의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경우의 수’ 제작진은 “옹성우와 신예은은 이미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이수와 경우연의 관계, 감정 변화를 세밀하게 포착해 극강의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며 “이수와 경우연은 십 년의 시간 동안 늘 편안했지만, 문득 서로가 낯설어지는 순간들을 맞는다. 그 간극에서 시작되는 설렘과 변화가 흥미롭게 그려질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JTBC ‘경우의 수’는 25일 첫 방송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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