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허경환이 14살 차이나는 매니저와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허경환이 매니저의 집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허경환은 오전 스케줄을 마친 뒤 매니저에게 식사를 제안하지만 매니저는 조기 퇴근을 만끽하며 집으로 향한다. 이에 허경환은 평소 매니저가 필요하다고 했던 무언가를 생각해내 집을 방문, 매니저를 진땀 흘리게 한다.
허경환은 14살 차이 나는 매니저에게 자신이 26세 때 서울에 올라와 신림동 고시촌에서 겪은 고생담을 쏟아냈고, 매니저는 밀레니얼 세대다운 솔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허경환은 홀로 오후를 보내다 절친 유연석에게 전화를 걸어 점심을 함께 먹자고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