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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첫 방송 1.7%로 출발 '중년-청춘의 로맨스 불 지핀다'


입력 2020.09.10 10:05 수정 2020.09.10 11:4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MBN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가 배우로 구성된 출연자들로 이목을 끌며 첫 방송을 시작했다.


1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우다사3'는 1.712%(이하 유료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우다사3'에는 김용건, 황신혜, 탁재훈, 오현경, 김선경, 이지훈, 현우, 지주연이 출연했다. 중년부터 청춘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네 쌍의 커플이 네 편의 옴니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줬다.


특히 김용건과 황신혜는 딸 이진이,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 등 자식들의 이야기가 오가며 눈길을 끌었다.


김선경은 이혼 후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고백했다.


'우다사3'는 김용건-황신혜, 탁재훈-오현경, 이지훈-김선경, 현우-지주연 등 네 쌍의 커플이 각각의 부캐릭터를 만들어 한 집 살이를 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JTBC 'BTS 인더숲'은 1.012%,TV조선 '미스터트롯F4 뽕숭아 학당' 2부는 1.3027%, 채널A '아이콘택트'는 1.6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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