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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CUS] 신민아 “‘디바’, 뜨거운 애정으로 참여한 내 살점 같은 작품”


입력 2020.09.21 14:50 수정 2020.09.21 14:5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마리끌레르 ⓒ마리끌레르

영화 ‘디바’로 돌아오는 배우 신민아가 마리끌레르와 화보 작업에 임했다.


마리끌레르는 “ 올 한 해 코로나19로 인한 혼란 속에서 이미 개봉했거나 개봉 예정인 작품들의 배우와 감독들과 함께 한 영화 특집 ‘CINEMA DREAM’을 기획했고, 영화를 사랑하며 꿈꾸는 영화인들을 인터뷰했다”며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전혀 다른 얼굴을 연기하게 될 배우 신민아가 이 기획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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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에서 주인공 이영 역을 맡은 신민아는 “뜨거운 애정으로 참여한 내 살점 같은 작품”이라며 “진폭이 큰 감정 연기와 동시에 다이빙 연습과 훈련을 해내야 했기에 개봉에 이르기까지 공을 많이 들였다”고 영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인물의 감정선이 중요한 영화지만 다이빙 동작이 진짜가 아니면 인물의 감정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완벽한 다이빙 촬영을 위해 모든 배우가 최대한 노력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신민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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