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연합뉴스가 NHK의 집계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만13명이 됐다. 이는 올해 1월 16일 첫 환자가 발표된 후 9개월여 만의 일이다.
지역별로 보면 도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명을 넘어서며 전국 감염자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밖에 오사카 1만2000여명, 가나가와 8000여명, 아이치 6000여명 등 순이었다.
한편, 일본 내 코로나19로 인한 전체 사망자는 전날까지 1751명을 기록 중이다.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연합뉴스가 NHK의 집계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만13명이 됐다. 이는 올해 1월 16일 첫 환자가 발표된 후 9개월여 만의 일이다.
지역별로 보면 도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명을 넘어서며 전국 감염자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밖에 오사카 1만2000여명, 가나가와 8000여명, 아이치 6000여명 등 순이었다.
한편, 일본 내 코로나19로 인한 전체 사망자는 전날까지 1751명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