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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U+ “화웨이 이슈, 서비스 영향 전혀 지장 없을 것”


입력 2020.11.05 15:35 수정 2020.11.05 15:48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는 5일 진행된 3분기 LG유플러스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화웨이 이슈와 관련 “우리가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관련 향후에도 전혀 지장 없을걸로 생각한다”며 “향후 28GHz 서비스나 다음 세대 관련 문제도 있을 수 있으나, 이 역시 아직은 먼 아젠다로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혁주 CFO는 “전국 5G 커버리지 중 30%가 화웨이 지역으로 커버리지는 다 완성이 됐다"며 "유지보수 인벤토리(재고)는 확보됐다"고도 설명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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